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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귀혼 P2E 게임 ‘소울세이버’, 1차 베타 서비스 종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4.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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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에서 엠게임의 ‘귀혼’ I·P를 활용해 개발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다 세이버즈(이하 소울세이버)’가 1차 베타 서비스를 무사히 마쳤다. 개발사에 따르면 반응이 좋았던 곳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권이다. 
 

제공=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
제공=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

소울세이버 측은 1차 베타 서비스를 통해 확인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5월 중으로 2차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베타 서비스는 한 달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정비 기간 동안 원플래닛을 통해 런치패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울세이버 관계자는 “1차 베타서비스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2차 베타 서비스에는 출석 보상, 유물, 상점 VIP 시스템 등 1차 베타서비스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2차 베타서비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상금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2차 베타서비스에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차 베타 서비스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소울세이버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보스전은 보완해 2차 베타 서비스에도 유지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매일 다른 보스가 등장하며, 사용자들은 매일 다른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들은 순위에 따라 이벤트 티켓을 획득하게 되며, 획득한 이벤트 티켓은 자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USDC로 변경 가능하다.
‘보스전’ 이외에도 방치형 채굴 콘텐츠인 광산을 통해서도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금으로 전환 가능한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이러한 콘텐츠들도 준비했다. 
한편, 소울 세이버는 엠게임의 ‘귀혼’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RPG로 귀신과 무협이라는 컨셉으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소울세이버는 좀 더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위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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