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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급등주] 데브시스터즈, 저가매수 유입에 7% ‘껑충’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4.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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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강세다.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데브시스터즈는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66%(4,000원) 상승한 56,2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자사의 대표작 ‘쿠키런: 킹덤’의 중국 외자판호 발급 소식에 65,000원대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17일 이후 데브시스터즈는 가격부담 상승 및 한중 외교 관계 경색으로 인한 한한령 재개 우려가 불거지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조정국면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투자자들의 저가매수가 이어지면서 다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브시스터즈 외에도 조정을 거쳤던 플레이위드, 넥슨게임즈의 주가 역시 전거래일 대비 5%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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