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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데브시스터즈↑, ‘가격부담 상승’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4.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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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6.90%(3,600원) 상승한 5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812주, 1,72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49,641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한중 외교 관계 급랭으로 인한 한한령 재개 우려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기관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의 매수세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5.15%(89원) 하락한 1,639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3,72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 외국인이 각각 170주, 56,504주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3월 30일 1,685원에 거래를 재개한 이후 4월 19일 2,000원까지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개인의 매도세 여파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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