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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5월 24일 국내 베타 테스트 돌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4.27 13:32
  • 수정 2023.05.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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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7일 자사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에서 5월 한국 베타 테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오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베타 테스트를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 엔씨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해 향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베타 테스트는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관련해 엔씨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L은 엔씨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로,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심도깊은 내러티브,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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