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개인·기관 이탈’ 위메이드맥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4.27 17:5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3.29%(54원) 상승한 1,69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840주, 35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6,65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3월 30일 거래재개 이후 상한가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우상향해 2,200원대까지 급등했고, 이후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 기관 등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위메이드맥스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3.05%(460원) 하락한 1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280주, 5,78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3,57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하락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이탈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이를 상회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기관의 매도세 여파로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