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종료 임박’ 검은사막 팝업스토어, 인기 굿즈 매진 행렬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28 15:4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테마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종료가 다가오는 최근, 현장에서는 인기 굿즈 다수가 매진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방문객들을 맞으며 ‘검은사막’ 속 아침의 나라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하이커 그라운드’ 1층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아침의 나라 영상을 상영, 거리를 걷는 이들의 이목을 한눈에 끌고 있다. 또한, 1층 미디어월을 가득 메운 영상 외에도 2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 및 수묵화 병풍 전시, 3층의 ‘하이커 타워’, ‘드라마틱 트립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공간은 단연 ‘아침의 나라’ 테마 상품 및 ‘검은사막’ 굿즈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팝업스토어다.
캐릭터 ‘우사’의 부채와 노리개, 전통잔 2개 등으로 구성된 아침의 나라 굿즈 패키지는 팝업스토어 개장 이후 일찍이 매진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캐릭터 ‘우사’와 ‘매구’ 둘 모두의 모습을 담은 장마우스패드 역시 ‘SOLD OUT’ 표기가 함께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관련해 펄어비스는 앞서 매진됐던 각종 키링, 흑정령 봉제 인형, 아침의 나라 가죽 여권 케이스 등 인기 품목들을 재입고하는 등 행사 마지막에 달하는 시점까지 원활한 굿즈 구매를 돕고 있어, 남은 주말 기간에도 ‘검은사막’ 인기 굿즈들을 만나기 위한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는 지난 11일 문을 열었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매일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40분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상품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아침의 나라 굿즈 패키지’는 향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추가 물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