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일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는 펄티스트’ 공모전에는 많은 모험가들이 참여했으며, 귀여운 키링부터 파자마, 장패드, 모니터걸이 피규어, 무드등, 차량용 방향제, 라면 그릇, 여권케이스 등 재치와 참신함이 담긴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고 펄어비스는 설명했다.
수상작은 ‘검은사막’ IP 주제와의 연관성, 실용성,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검은사막’ 모험가 6명,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4명 등 총 10명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해당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는 향후 ‘검은사막’ 굿즈 제작에 실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모험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