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에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행사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인기 스트리머 ‘서새봄’이 출연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젤다의 전설과 ‘서새봄’의 인기를 증명하듯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이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오후 3시부터 입장이 시작됐으나, 행사 시작인 3시 30분까지 사람들이 물밀듯이 계속 들어와 자리는 금방 만석이 됐다.
무대에 올라온 ‘서새봄’은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플레이하면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