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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구글 매출 1위 ‘장기집권’ 예열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5.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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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출시한 모바일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27일 정식 출시한 ‘나이트크로우’는 폭발적인 유저몰이로, 서비스 하루 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매출 탑3 안에 들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일주일 만에 동종 장르 게임 가운데 매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리니지M’을 제치고 왕좌에 오르면서 모바일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나이트크로우’의 인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게임이 기존에 상용화된 경쟁작과 차별화된 게임성에서 이용자들의 호기심과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적으로는 ‘나이트크로우’가 국내에서 최초로 언리얼 엔진5를 도입해 제작된 MMORPG라는 점에서 전에 없는 고퀄리티 비주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PC와 모바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각 플랫폼 이용자들을 동시 공략함으로써 유저 집객의 이점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트크로우’는 무과금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손쉽게 유료 재화를 습득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초반, 이같은 장점을 스트리머-게이머 상생 지원 시스템인 SSS펀드를 통해 공격적으로 홍보한 점도 이용자들의 유입 및 이탈율 최소화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크로우’의 장기 흥행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저 편의성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 적극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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