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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버니걸즈 ‘블랑 x 누아르’ 통했다 … 매출 차트서 돌풍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5.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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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매출 순위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현재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차트 6위, 일본 iOS차트 6위, 대만 구글플레이 차트 6위 등 각 국가에서 탑 10에 재진입하며 매출 부스팅에 성공한 모양새다. 

이 성과의 원인은 최신 업데이트인 버니x버니 업데이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업데이트된 버니x버니 업데이트는 버니걸 복장을 착용한 쌍둥이 캐릭터 블랑과 누아르를 지칭한다. 

두 캐릭터가 성능과 외형, 시나리오 등 여러면에서 팬심을 사로잡아 차트 역주행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두 캐릭터 모두 톡톡 튀는 매력을 보유하면서도 대비되는 행동들을 선보여 인기가 급상승하는 형국이다.

이 두 캐릭터를 모두 확보하기 위해 팬들이 구매에 나섰으며 해당 구매가 집중되면서 현재 매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이어 스킨 판매 등 부가 비즈니스 모델이 함께 적중해 게임은 현재 쾌속 순항중이다. 

시프트업은 여세를 몰아 신규 이벤트 등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팬들이 추가 스킨 판매 등을 요구하는 가운데 이어질 신규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 된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 2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체인소맨’ 콜라보를 통해 매출순위 탑5위에 재진입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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