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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기관·외국인 매수세’ 컴투스홀딩스↑, ‘가격부담 상승’ 넥슨게임즈↓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5.23 17:58
  • 수정 2023.05.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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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4.96%(2,250원) 상승한 4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2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35주, 13,28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컴투스홀딩스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넥슨게임즈는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09%(650원) 하락한 20,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70,58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330주, 114,56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꾸준히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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