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인이자 방송인인 백종원이 ‘디아블로4’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백종원은 25일 ‘디아블로4 스토리 출시 트레일러’채널에 등장해 자신의 유튜브 계정으로 답글을 달았다.

해당 답글 내용은 ‘이거 하려고 유튜브를 미리 많이 찍어놨다’는 내용이다. 사전에 촬영분들을 송출하면서 남은 시간 동안 오롯이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 된다. 

백종원은 요식업계에 종사하면서 블리자드 게임들을 즐기기로 유명한 인사다. 아이디 ‘밥장사’라는 캐릭터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 했으며, 공격대를 구성해 레이드에 나서기도 하는 등 자신의 게임을 즐겨하는 부분들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블리자드 게임들이 등장할 때 마다 게임을 즐겨 하는 모습들을 비추기도 했다.

유력 방송인이자 요식업계 큰손으로 자리매김한 이후에도 그의 취미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오는 6월 6일 출시될 ‘디아블로4’에서도 ‘밥장사’가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 보자. 게임에서 그를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