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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 아마존 출신 최권열 CTO 등 인재 대거 영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5.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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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정보 앱 전문업체 바비톡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최권열 CTO(사진)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핵심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비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여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시술 시장 접근성 확대, 미용의료재료 유통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화된 조직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1위 성형·미용 플랫폼 지위를 공고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합류한 최권열 바비톡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바비톡의 스케일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 CTO는 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선임 프로토타입 개발자, 선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는 다양한 기술적인 혁신을 거듭하며 쌓아온 개발 분야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용화 등 바비톡의 핵심 사업 확장 과정을 이끌며 단계별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에 내부 사일로 조직의 시너지를 더할 핵심 인재들도 충원했다. 새롭게 합류한 그로스, 병원, 사업운영 등 각 부문별 핵심 인재들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각 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비톡은 지난 1분기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13억 8천만원을 기록, 2016년 1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29분기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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