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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신사업 기대감’ 위메이드플레이↑, ‘기관·외국인 이탈 지속’ 액션스퀘어↓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6.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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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1.91%(210원) 상승한 1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2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주, 16,27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 스탠드에그의 지분 20%를 인수하고 애니팡 IP 기반 첫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3.31%(80원) 하락한 2,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4,45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9주, 24,439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하락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이를 상회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며, 액션스퀘어는 8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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