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학과 올가이드 <4> 서울사이버게임대학

  • 김수연
  • 입력 2003.02.18 09:2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사이버게임대학」(학장 주정규 www. sgckorea.com)은 교육인적자원부 평생교육법에 의거, 설립된 3년제 단과대학 규모의 게임제작기술 교육기관이다.

21세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게임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게임개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12월에 설립됐다.
「서울사이버게임대학」은 SGC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SGC의 가장 큰 특징은 졸업 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학생들을 배출해내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많은 강의시간, 게임개발사 임원의 실무강의, 전임 교수제 도입에 따른 전천후 지도, 특히 게임 제작요소기술을 하나의 학과로 발전시켜 전문·특성화된 학과와 20명이라는 소수 그룹단위의 강의를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다. 이는 기존 대학에서의 실제 학생 수를 고려하지 않은 전공수업 및 강의시간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이상, 학생 수를 고려하면 10배 이상의 교육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교육시스템이다.

특히 주당 30시간의 강의 및 실습 교육으로 학기 당 600시간의 방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3년 과정동안 전공수업만 약 2,500시간으로 4년제 대학의 평균 900시간에 훨씬 웃돈다. 또한 교육방식에 있어서도 차별화 된다. 토론식 및 발표식 교육과 프로젝트식 학습, 게임제작을 통한 실무교육, 게임영상을 이용한 매체 교육과 산학협력으로 교내에 자리한 게임개발사의 실무 위주 게임학습이 특징이다.

게임영상도서관으로 불리는 ‘게임미디어센터’는 현실적인 교육을 가능케 하고 학생게임개발센터의 운영으로 재학생이 직접 게임 개발팀을 구성해 이론적인 지식과 학습한 게임제작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사이버게임대학」은 2003학년부터 지난 2001년 3월 개교한 원격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SCU)와의 교육협력을 통해 온라인대학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게임개발 현장실습 및 실습, 실기 교육을 상호 협력하여 상호간 윈윈(Win-Win)하는 교육전략을 제휴, 추진중에 있다.

이로써 서울게임대학 재학 학생들은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학과의 학점을 사이버대학교의 강의를 통해 취득, 학사학위의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협력제휴로 3개 계열과 10개학과가 추가로 개설됐다. 이밖에 중국 북경, 호주 시드니, 미국 LA 등 해외 유수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교육모델을 수출에도 나선다. 호주의 시드니에 ‘게임전문대학’의 설립도 추진중이다.

「서울사이버게임대학」은 게임시나리오창작학과, 게임디자인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음악학과, 온라인네트워크게임학과, 게임컨텐츠마케팅학과, 콘솔게임학과, 무선인터넷게임학과, 디지털로봇완구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 3차 수시모집을 입학정원 200명 중 1,2차 수시 입학자를 제외한 나머지 정원에 관하여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받고 있다.

※ 입학문의 : 02)565-6096-8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