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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한국 첫 공식 대회 개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6.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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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를 기반으로 열리는 한국 첫 PvP 공식 대회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이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해당 대회는 지난 V6.1 ‘새로운 모험’에 도입되어 새롭게 선보인 5 대5 PvP 콘텐츠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의 한국 첫 공식 대회다. 
해당 대회 명칭인 ‘리미트 브레이커스’는 직업별 강렬한 기술 ‘리미트 브레이크’를 활용해, 한계를 초월한 도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한국 모험가들의 경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초대 공식 대회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은 총상금 1,100만 원 규모의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며, 준결승 진출팀에게는 기념 상패와 ‘롱카의 물뱀 우산’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온라인 랭킹전 방식의 예선전에서 선발된 16팀에게는 ‘리미트 브레이커스’ 대회 기념 뱃지를 선물한다.
 

 

오는 7월 11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랭킹전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전을 통과한 16팀은 8월 12일 서울권 내 PC방에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매치 방식의 비공개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된다. 특히 본선을 통과해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오는 9월 16일 서울권 내 특설 행사장에서 라이브 생중계되는 결선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의 예선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파이널판타지14’ 계정을 보유한 유저라면 최대 6인 1팀으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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