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G-급등주] 데브시스터즈, 美-中 관계 개선 기대감에 7% ‘껑충’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6.20 11: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강세다.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데브시스터즈는 오전 10시 4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85%(3,800원) 상승한 52,2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미국과 중국 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금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양국 관계 정상화를 논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특히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자사의 대표작 ‘쿠키런: 킹덤’이 지난 3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후 회사 측은 현지 퍼블리셔와 손잡고 게임의 정식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 외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앞둔 넥슨게임즈와 중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을 보유한 엠게임 등이 상승장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