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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게임 ‘걸글로브’ 글로벌 서비스 예정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6.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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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는 에어캡에서 제작한 실제와 가상 세계를 연결한 차세대 모바일게임인 ‘걸글로브’를 오는 7월 21일 글로벌 서비스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공=스카이워크
제공=스카이워크

‘걸글로브’는 실제 패션 브랜드 기반의 모바일 패션 스타일 게임이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배우, 셀럽들이 착용한 실제 브랜드 패션 아이템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 내에서 착용해보고 다양한 코디를 즐길 수 있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국내외 60여 개 브랜드와 I·P 제휴를 맺어 해당 브랜드들의 의상을 게임 내에 적용하고 있다.
자신의 아바타가 입은 아이템 중 마음에 드는 의상이나 아이템이 있다면, 게임 내 연동된 구매 링크를 통해 브랜드별 온라인 상점에 방문 및 구매할 수 있다. 그 후 실제 세계에서 자신이 직접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의 대표 한복 전문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게임 내에 구현하고 있는 점 역시 걸 글로브의 강점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걸글로브’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는 ‘걸글로브’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존 스타일링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해 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에어캡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걸글로브’를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일 게임으로 성장시키고, ‘COVET’, ‘아이러브니키’등  미국과 중국의 게임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일링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워크는 소셜게임 ‘놀러와 마이홈’(개발: 메타보라), 힐링게임 ‘WITH: Whale in the High’(개발: 힐스워크), 스토리어드벤처 게임 ‘미러시티’(개발: 레이크워크), 퍼즐게임 ‘유미의세포들: 더 퍼즐’(개발: 페블워크)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에어캡과 함께 ‘걸글로브’로 더욱 적극적으로 일본, 영미권 국가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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