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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6’ S급 리스크몹을 잡아라 까다로운 적 5기 위치 세부 공략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6.22 18:43
  • 수정 2023.06.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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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6’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장비에 목마를 것이다. 이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명성치를 쌓아야 하고, 명성치를 쌓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처야하는 필수 코스가 바로 리스키 몹 사냥이다. 리스키 몹 사냥은 고위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GIL을 수급하기에도 좋은 콘텐츠다. 특히 1회차 최강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S급 개체를 수렵해야 한다. 이 보다도 각 몬스터들이 어느 정도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사냥하는 맛도 있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C급부터 A급까지 몬스터는 수배 전단에 중요 정보들이 적혀 있다. 출현 위치와 장소를 세밀하게 표시하고 있어 해당 위치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다. 특히 하단부에 명확하게 장소를 표기하고 있으므로 장소 명칭만 알면 수렵은 어렵지 않다. 그런데 S급 개체들은 이 정보들이 모두 숨어 있다. 특히 일부 적들은 필드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찾아 헤메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현재까지 확인된 S급 리스키 몹 5종 정보를 공유해 본다. 

우선 가장 먼저 사냥을 추천하는 몬스터는 아틀라스다. 과거 게임의 시연 행사에서 등장했던 보스기도 하다. 당시 시연자는 30레벨로 이 몬스터를 잡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실은 해당 영상은 모든 스킬이 개방된 상태에서 사냥하므로 30레벨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라면 33~35레벨 사이에서 사냥하면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콘트롤만 된다면 그 보다도 더 일찍 사냥은 가능하다. 

아틀라스는 로자리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그린 시브즈에서 오른쪽으로 더 들어가면 나오는 크레시다 폐촌 지역에 자리잡는다. 이 곳에서 중복으로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 진행여부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이 몬스터는 유저들이 한번쯤 상대해봤을 덩치형 로봇 몬스터다. 손에 도끼와 방패를 들고 싸우는 녀석으로 회피와 패링이 용이해 콘트롤을 연습하기에 좋은 몬스터다. 즐겁게 사냥해 보자. 

두 번째로 만나게 되는 S급 개체는 스바로그다. 이미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화염용이다. 앞서 퀘스트를 수행했다면 얼음 형태 용을 사냥해 봤을텐데 그 버전에서 좀 더 진화한 버전이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집중해서 모든 패턴을 피한다는 각오로 싸워야 하는 몬스터다. 특히 이 몬스터는 방심해서는 안된다. 사냥을 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스바로그는 상브레이크 황국령 노르방 요새 동문쪽에 위치해 있다. 평소 병사가 지키던 곳인데 시간이 지나면 개방돼 있다. 진입이 불가능하다면 아직 퀘스트를 수주할 명성 혹은 진행도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다. 

세번째로 만나게 되는 몬스터는 고키마이라다. 유저 성향에 따라 다음 몬스터를 먼저 만날수도 있어 보인다. 기자는 맵을 헤메고 다니던 탓에 이 몬스터를 먼저 만났다. 누구나 익히 아는 그 몬스터 키메라 그대로다. 각 머리가 활약하니 패턴을 보기 전에 딜로 찍어 눌러 보자. 

고키마이라는 달메키아 공화국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퀘스트 도중에 길을 돌아다니다가 만났다. 버젓이 맵을 돌아다니고 있으므로 만나서 인사해주자. 상대적으로 S급 개체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다. 

4번째 S급 판데모니움은 출현 장소가 까다롭다. 오크가 지배하는 곳이라고만 표기가 돼 있는데 그곳이 한둘이랴. 이리저리 다돌아다녀도 안보이다가 포기할 때 쯤. 성문 안에서 튀어나오는 녀석들 발견했다. 장소는 아래 맵에서 확인해 보자. 

이 녀석의 원형체는 여러번 잡아봤음직한데 성장 버전은 난이도가 살짝 다르다. 직선형으로 길게 뻗는 연타형 마법을 갈기는데 한 번 잘못 맞으면 체력이 바닥을 기어 다닌다. 마법을 잘 보면서 공격을 넣기를 추천한다. 

킹베히모스는 출현조건상으로 특정 개체를 먼저 봐야 한다. 스포일러상 언급은 힘들다. 맵상에서 누가 봐도 아레나로 보이는 그 맵을 향하는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고나면 베히모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이 리스크 몹이 개방됐는데 S급 개체다. 

다행히 넓은 벌판에서 만나게 되므로 패턴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베히모스답게 비교적 까다로운 패턴들이 많은데, 잘보면서 회피하다보면 예상외로 쉽게 파해할 수 있다. 눈에 익기가 어려울 뿐, 상대하면 쉬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보자. S급 개체들은 초반부에 등장하는 녀석들이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딜량으로 패턴을 캔슬할 수 있을만한 견적이 나온다. 오히려 후반부가 쉽기 때문에 즐겁게 사냥해 볼 수 있다. 두려움을 멈추고 일단 도전해 본다면 그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특정 시점에서는 예상보다 쉽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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