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사의 가장자산인 위믹스를 매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3일 장현국 대표가 이달 받은 자신의 월급으로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은 17번째로, 규모는 약 위믹스 5만 7천개 가량이다.
이로써 장현국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는 약 73만 8천 개로, 그간 위믹스를 매수한 금액은 11억 원을 넘어섰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및 급여로 위믹스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의 일환"이라면서 "위믹스 팀을 통해 자신의 토큰 매입에 대해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