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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급여 반납하고 위믹스 추가 매입 '17번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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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사의 가장자산인 위믹스를 매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3일 장현국 대표가 이달 받은 자신의 월급으로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은 17번째로, 규모는 약 위믹스 5만 7천개 가량이다. 
이로써 장현국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는 약 73만 8천 개로, 그간 위믹스를 매수한 금액은 11억 원을 넘어섰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출처-공식 인터뷰 영상 캡쳐)

 

한편, 장현국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및 급여로 위믹스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의 일환"이라면서 "위믹스 팀을 통해 자신의 토큰 매입에 대해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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