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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리니지M, ‘THE DIVINE: 빛의 심판’ 파헤치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6.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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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MMORPG‘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THE DIVINE: 빛의 심판(이하 더 디바인)’을 진행했다.
‘더 디바인’은 ‘리니지M’ 6주년을 맞아 진행된 업데이트다. 주요 콘텐츠는 신성검사 리부트, BURNING 기르타스, PvP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 이벤트&편의사항 개선 등으로 6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우선, ‘신성검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세인트 카운터’의 성능을 강화하고 ‘슈퍼 아머’를 발동하는 ‘세인트 카운터(슈프림)’, 대상의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며 큰 피해를 입히는 ‘인챈트 웨폰: 크래쉬Lv3’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인하사드의 대리인으로 각성하여 강화되는 ‘인카네이션’, 빛의 십자가를 소환하여 범위 내 적들을 심판하는 ‘세인트 크로스’, 빛의 방패를 투척하고 피해를 증폭시키는 ‘저지먼트’ 등의 스킬도 개선됐다.
‘리니지M’은 ‘신성검사 리부트’를 기념하여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6월 28일 18시부터 7월 12일 2시까지 신성검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보유한 장비와 악세서리, 스킬, 숙련도 등도 클래스에 맞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은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했다. ‘기르타스’서버와 인터 월드를 공유하며, 마스터 던전을 제외하고 기존 서버와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서버다.
이용자는 기존 서버(데포로쥬~이실로테)에서 ‘진 기르타스’로 서버를 이전하거나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서버에서 서버 이전 시, 캐릭터/혈맹 단위로 이전할 수 있다.
기르타스 월드(기르타스&진 기르타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을 통해 기르타스 월드 원정대 장비 장비 상자(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제작을 통해 기사단의 장비 (각인) 4종으로 영구 소유가 가능하다. 6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는 경험치 보너스 500%, 월드 던전에서는 아이템 드롭 확률 30%가 증가되는 전용 부스팅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와 함께 ‘리니지M’은 7월 12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투기장 ‘지구라트’를 업데이트 한다. 진 기르타스, 기르타스, 그림 리퍼, 발록을 포함한 전 서버의 이용자가 모이는 ‘마스터 콘텐츠’ 형태다. 모든 이용자는 동일한 능력치로 지구라트에 입장해, 던전 내에서 얻은 장비와 스킬북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습득한 ‘지구라트 주화’로 무기, 방어구, 스킬, 소모품 등도 구매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입장한 1,000명의 이용자는 250명씩 4개의 병영으로 나뉘어지며, 각 병영에서 살아남은 인원은 ‘지구라트 정상’에 모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투를 벌인다. 최후의 1인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게임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한다. 특정 강화 단계 이상 액세서리 및 부적 아이템을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 창고 이동’, 광전사, 암흑기사, 투사, 사신, 뇌신을 제외한 전 클래스의 성별을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성별 변경’ 등이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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