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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페어리 타입 ‘최강의 마폭시’ 등장 예정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07.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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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최강의 마폭시’가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출처=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정기 컨텐츠인 검은 결정 테라 레이드배틀로 ‘최강의 마폭시’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등장한다. 테라스탈 타입은 페어리로 본래 타입인 불, 에스퍼 타입과 합쳐져 더 넓은 견제폭을 가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래 마폭시의 천적인 헬가 등 일부 포켓몬으로는 상대하기 다소 무리일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악 타입으로 상대하던 마폭시지만 테라스탈 타입으로 인해 상성관계가 역전된 것이 원인이다. 페어리에 강한 강철이나 독 타입은 마폭시의 본래 타입에 당하기 때문에 다소 상대하기 까다롭다. 이에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새롭게 등장한 카르본의 진화형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공략은 마폭시의 기술과 테라레이드 시의 이벤트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검은 결정 테라레이드 배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포켓포털 항목의 이상한 소포를 통해 포켓포털 뉴스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닌텐도 온라인에 가입돼있으면 다른 유저들과 함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등장하는 ‘최강의 마폭시’는 한 계정 당 한 번만 잡을 수 있으며, 모두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등장하는 마폭시는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RPG파티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여우 캐릭터이다. 매력적인 외모 덕에 일부 유저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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