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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갤럭시 S23 Ultra 액세서리 에디션, 2차 판매 개시 6분 만에 ‘완판’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07.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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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11일 ‘원신’의 갤럭시 S23 Ultra 액세서리 에디션이 지난 10일 2차 판매 시작 6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사진=호요버스 제공

이번 2차 판매는 지난 10일부터 한정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온라인 판매를 통해 진행됐으며, 판매 시작 6분 만에 준비된 물량 1,500개가 모두 판매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6월 28일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었던 1차 판매의 경우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품절을 기록하는 등 ‘원신’ 갤럭시 S23 Ultra 액세서리 에디션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물 원소 캐릭터 ‘닐루’를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에서 최초로 한정 판매가 진행됐다.
 

한편, 오는 9월 중에는 ‘닐루’의 목소리로 만든 빅스비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호요버스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보이는 ‘원신’ 갤럭시 S23 Ultra 액세서리 에디션에 대한 관심은 이후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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