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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호요버스’ 메인스폰서로 참여 … “서브컬쳐가 대세”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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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인 ‘Anime × Game Festival 2023(이하 AGF 2023)’에서 ‘붕괴3rd’, ‘원신’ 등 서브컬쳐 인기게임을 다수 보유한 ‘호요버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호요버스는 이번 행사에 자사 대표 게임 5종을 중심으로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AGF 2023’은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3·4·5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행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서브컬쳐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역대 최대 기업 참가 및 방문객을 기록했던 작년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행사장 규모를 전년대비 2배로 늘리고 코믹, 라이트노벨, Vtuber 등의 콘텐츠 영역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참여 기업의 수요를 미리 대비하고 이들의 창의적인 부스 연출을 위한 여건 보장 및 방문객들의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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