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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3’ 한국 국가대표 선발 완료 ... 로키-이노닉스 대회 개근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7.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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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 컵 2023(이하 PNC 2023)’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발이 완료됐다.
 

출처=공식 SNS
출처=공식 SNS

이와 관련해 크래프톤은 공식 SNS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에서 활약하게 될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크래프톤 측은 6월 초 대표 선발을 위해 1명의 감독과 5명의 배틀그라운드 전문가로 구성된 ‘PNC 한국 대표 선발 위원회’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리그에서 활약 중인 10개 팀 감독 중 희망자를 받아 적합한 인원을 선발한 결과, 다나와 e스포츠의 신명관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수의 경우 ‘PNC 한국 대표 선발 위원회’에서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그 결과 다나와 e스포츠의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 ‘서울’ 조기열과 전 기블리 e스포츠 소속 ‘헤븐’ 김태성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로키’, ‘이노닉스’는 역대 PNC에 모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PNC 2023’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PNC는 선수들이 각자의 국가를 대표해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 방식의 대회로 전 세계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 대회 우승은 영국이 차지했으며,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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