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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 이기혁 CFO 영입 … IPO 추진 역량 발휘 기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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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가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 사업 비전 달성과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의 이기혁 CFO(사진)를 영입했다.
신임 이기혁 CFO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투자 전문가로 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 ‘발리아스니 에셋 매니지먼트’, ‘나인 매스트 캐피탈’ 등 세계 유수 투자 기업에서 투자처 발굴 및 자산 배분 전략을 비롯해 기업공개(IPO) 전략 등을 담당했다.
이 신임 CFO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해외법인 설립과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 등 재무 부문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원스토어는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자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투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해 국내외 시장 투트랙 공략을 위한 전략적 조직 체질 강화에 나선다. 또한 원스토어는 이 CFO가 합류 직전 국내 다수 기업의 IPO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IPO 진행 시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2016년 국내 통신 3사(SKT, KT, LGU+)와 네이버가 손잡고 출범한 국내 대표 앱마켓이다. 원스토어는 글로벌 사업자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앱마켓 시장에서 유의미한 경쟁을 펼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 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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