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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웹툰 작가 조석 협업 통해 브랜드 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 선보여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7.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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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가 출시 후 첫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을 21일 적용하기에 앞서, 한국 웹툰 작가 조석과의 협업을 통해 '디아블로4'의 성역을 주제로 한 브랜드 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제공=블리자드 코리아
제공=블리자드 코리아

이번 웹툰은 '디아블로4'의 배경이 되는 공간인 성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하급 악마와 괴물들,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잔혹한 이야기를 다룬 공포물로, 조석 작가 특유의 감성과 상상력을 더해 '디아블로4' 세계관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창작물로 완성해 냈다.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는 총 6편으로 구성, 19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1편 ‘염소인간’과 2편 ‘인간의 탈을 쓴 우상족’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차주 2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각 한 편씩 나머지 네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석 작가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학창 시절부터 즐겨 온 팬으로서, 또 작가로서 이번 웹툰을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가로서도 ‘공포’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룰 수 있어 실제로도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석 작가는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한 대표 웹툰 ‘마음의 소리’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조석 유니버스’로 불리는 시리즈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섬뜩한 작화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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