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노리는 자사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인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이 피코(PICO) 7월 25일 글로벌 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열대 섬에서 제트스키, 낚시, 비치발리볼 등 9가지 여름스포츠 종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스포츠 타이틀로,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후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6월 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마침내 유료 앱 순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으로 무더위가 기승인 이번 여름 시즌 기간에 시원한 여름스포츠를 가상 체험한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더욱 호평받고 있다.
이로써 앱노리는 전작인 ‘올인원 스포츠 VR’에 이어 두 번째로 피코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해 해당 장르 강자를 다시 한 번 입증해냈다.
이 게임은 7월 30일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