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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개인·기관 이탈’ 넵튠↓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7.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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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3.57%(56원) 상승한 1,626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4,0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1주, 122,86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됐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당일 기관과 외국인 등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넵튠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0.34%(760원) 하락한 6,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761주, 33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3,03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넵튠의 주가 하락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이탈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당일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이를 상회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투자자 이탈 여파가 지속되면서 넵튠의 주간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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