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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개인·기관에 울고 웃고’ 썸에이지↑, 밸로프↓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7.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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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6.52%(57원) 상승한 4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7,344주, 579주를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이 130,61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썸에이지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

반면, 밸로프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70%(22원) 하락한 1,274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025주, 12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1,105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쳤다.
밸로프의 주가 하락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다고 대규모 물량을 흡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이를 상회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켜졌다. 투자자 이탈 여파가 지속되면서 밸로프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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