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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누적 판매량 4천만 대 돌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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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제공=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콘솔 게임기기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의 누적 판매량이 4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년 8개월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PS5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게임 카탈로그와 함께 출시됐으며, 훌륭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추진력은 계속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독창적인 인디 게임부터 AAA 블록버스터 게임까지 2,500개 이상의 P5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리는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PS5를 개발했다”며 “여러분의 피드백은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 등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들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PlayStation VR2 개발에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PlayStation Studios와 3rd 파티 파트너사는 이런 놀라운 혁신적인 기능 덕분에 게임 개발의 창의성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고, 게이머들에게 한 세대의 도약을 보여줄 놀라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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