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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2’, 유럽 북·남미 사전 예약 돌입 ‘9월 론칭’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8.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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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유럽, 북·남미 지역에서 자사 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버티고우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파파야 플레이’를 통해 오는 9월 ‘스페셜포스2’의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한다. 파파야 플레이는 글로벌 이용자 2,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게임 플랫폼으로,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 사전 예약과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를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스페셜포스2’의 전투 형식과 핵심 콘텐츠, 무기 및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는 버티고우 게임즈의 ‘스페셜포스2’ 공식 디스코드·페이스북·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버티고우 게임즈에 방문한 기록이 있는 이용자에게도 뉴스레터를 통해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전용 신규 무기 및 장비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신규 무기는 영구제 돌격소총·수류탄 등 7종이다. 30일 기간제 용병과 파파야 플레이 로고가 적용된 티셔츠 파츠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회사는 게임의 공식 론칭 뒤에도 토너먼트 대회 개최 및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미 요소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2013년에도 유럽에서 서비스된 바 있다. 당시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고, 서비스 종료 뒤 이용자들이 재출시 청원 페이지를 개설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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