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8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넥슨 ‘피파온라인4’는 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 1월에는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했고, 5월에는 팀 차붐과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해 초등부 학생들의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그간 수많은 K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15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