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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킹덤: 왕가의 피 CBT 진행’ 액션스퀘어↑, ‘가격부담 상승’ 위메이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8.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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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1.11%(192원) 상승한 1,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8,89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6주, 97,12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금일 ‘킹덤’ IP를 활용한 신작 ‘킹덤 : 왕가의 피’ CBT를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0.72%(4,450원) 하락한 3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865,12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0,082주, 387,22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의 주가는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장기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43,000원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2일에는 15%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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