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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루나: 달빛 연대기’ 모델에 오마이걸 아린 발탁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8.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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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24일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오마이걸 아린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걸그룹 오마이걸에서 보여지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연기자로서 보여지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루나: 달빛 연대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 막내로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발표 후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하여 각종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린은 ‘루나: 달빛 연대기’와 잘 어울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표정 연기로 촬영 내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룽투코리아는 아린의 광고 영상을 모바일 채널과 TV를 비롯한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블루랜드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가(주인공)의 활약을 담고 있다.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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