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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Open-Lab, 애니메이션+XR+AI융합기술 및 서비스 모델 세미나 개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8.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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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XR+AI융합기술 및 서비스 모델 연구회 주관 세미나가 오는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한성대학교 미래관 ELC에서 진행 된다. 

이번 세미나는 SBA(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DMC Open-Lab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SBA Open-Lab 사업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전략산업분야의 공동 연구 및 연구 성과물 활용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기업, 대학 등 혁신 주체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개방형 오픈 커뮤니티 형식으로 융·복합 주제의 공동연구 및 연구성과물의 활용 등 도전적 시도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연구회는 한성대를 주관으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상상방,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아스크스토리DS, AIPARK가 참여하여 애니메이션과 XR분야에서 AI융합기술 및 서비스를 공동연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BA Open-Lab 사업과 관련 그래피직스, 더 크로싱랩, 앙트러 리얼리티, 탁툰엔터프라이즈, 중국의 Sembricon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체결식을 시작으로 앙트러리얼리티 이동윤대표의 ‘Parametric 모델과 differentiable rendering을 활용한 3D 인체 형상 복원 기술 연구’를 주제로 한 특강, 그리고 연구회의 세부 공동연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연구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한성대 김효용교수는 “본 연구회를 통해 AI 시대, 급변하는 기술 및 콘텐츠 제작환경과 혁신적인 서비스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XR분야의 새로운 모델과 모멘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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