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29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자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픈월드형 모바일 MMORPG 신작이다. 동화풍 3D 그래픽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와 방대한 월드 맵 및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 PvE 콘텐츠부터 개인 및 길드 단위 각종 PvP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루나: 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오마이걸의 아린을 발탁, 홍보 영상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나: 달빛 연대기’ 사전 예약자수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만능 변신 조각 등 추가 아이템 보상과 아이폰14 Pro Max, LG 울트라 기어 게이밍 패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