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블유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썩쏘또키우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썩쏘또키우기’는 유튜버 캐릭터를 사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인 ‘썩쏘TV’를 모델로해 출시하는 두 번째 신작이다. 개발사에 따르면 전작인 방치형 RPG ‘썩쏘키우기’가 쉽고 간편한 게임성, 색다른 게임 스토리, 아기자기한 육성 시스템 등을 선보였고 여기에 후속작은 콘텐츠 볼륨을 키우고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무기, 방어구, 날개 등 수많은 콘셉트의 장비를 획득해 나만의 유튜버로 꾸미는 한편, 다양한 장소와 배경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와 대결하고 전략 전투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디더블유게임즈 측은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물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카페 가입 및 마켓 리뷰, 게임 내 퀘스트와 일정 조건 레벨을 달성할 경우 최대 6만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