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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코스닥 상장 ‘NH투자증권 주관사 선정’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8.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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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018년 10월 법인이 설립됐으며, PC MMORPG ‘에오스’를 중국, 북미, 유럽 등에서 인기리에 글로벌 서비스하면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체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8월 출시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구글 매출 2위를 장기간 유지하면서 개발력과 운영 능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이후 대만, 동남아,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 현재까지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말 ‘에오스 레드’의 후속작으로 ‘에오스 블랙’ 론칭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방치형 및 수집형 RPG 장르까지 개발사 투자 및 서비스 라인업을 늘려 시장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킬러 타이틀인 ‘에오스’ I·P 사업 다각화 및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진행 중에 있는 ‘프로젝트 R’ 등 장기적으로 회사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게임과 연관된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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