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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슈퍼리그’ 서비스 7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8.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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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 7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지역인 아오테아 섬은 달빛을 잔뜩 머금은 은색의 나무들이 빼곡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섬이다. 이곳에서 주인공인 마스터는 고대 라테시아를 수호하던 기사의 영혼이 깃듯 스타몬을 만나고, 여신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정체 모를 목소리를 듣게 된다. 아오테 섬에서는 새로운 스타몬 희귀 ‘베르’와 초희귀 ‘토우’를 포획할 수 있으며, 전설 스타몬 ‘탈로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게이머들은 신규 지역 추가 이외에도 ‘몬스터슈퍼리그’ 7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7주년 기념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시 ‘스타몬 소환 티켓’, 스타젬, 골드, 에너지, 장비 소환 티켓 등 다양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목표 인원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8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몬스터슈퍼리그’는 진행 2주만에 예약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7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쿠폰 입력 이벤트 또한 진행 중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안드로이드 OS로 접속하여 쿠폰 코드 <MSL777>를  입력하면, 7주년 선물인 스타몬 소환 티켓, 골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7주년 기념 신규 스타몬 미니 ‘유리카’ 또한 추가된다. ‘몬스터슈퍼리그’ 매 주년마다 NPC를 캐릭터화해 육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고 이번 미니 캐릭터는 검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유리카’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7주년 출석 이벤트, 친구 초대 시스템, <탐험가 하나> 코스튬 추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스마트스터디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게임 중에서 7주년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 때문에, ‘몬스터슈퍼리그’를 아껴 주시고 즐겨 주시는 게이머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게이머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수집형 모바일 RPG로 지난 2016년 9월 출시해 한국과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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