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P의 거짓’을 위한 새로운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또한 이카루스를 포함해 더 많은 게임에 DLSS가 추가될 예정이다. ‘모탈 컴뱃 1’도 대응할 수 있다.
우선, 친숙한 피노키오 소설에서 영감 받은 ‘P의 거짓’은 어두운 벨 에포크풍의 도시 크라트(Krat)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소울(Souls)과 유사한 게임이다.
9월 19일에 출시되는 ‘P의 거짓’에서 지포스 RTX 게이머는 DLSS 2를 통해 게임 성능을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 벤치마크에서 최대 설정을 활성화한 4K의 프레임 속도는 평균 1.9배 증가했다.
여기에 ‘모탈 컴뱃 1’의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전투 시스템, 게임 모드, 새롭고 화려한 필살기로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대를 경험할 수 있다. 모탈 컴뱃 1은 9월 19일에 출시되며 DLSS 2를 지원한다.
한편,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세밀하게 조정된다. 여기에 수천 개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하드웨어 구성에 대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게임에서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엔비디아의 게임 레디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개발자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출시 전 게임의 빌드와 드라이버를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주기를 설정한다. 엔비디아와 개발자가 협력해 최적화 사항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며, 그에 따라 빌드를 반복해 게임과 게임 레디 드라이버 모두 출시 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