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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튜디오 ‘에이지소프트’,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 유치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9.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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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튜디오 ‘에이지소프트’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지소프트는 2021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모든 팀 멤버가 다양한 게임 장르에서 초기 개발부터 런칭, 라이브 서비스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원년 출시한 AOS 기반 매니지먼트 게임 ‘리그매니저 2022’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2만 5000장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에이지소프트는 연례적으로 로잉머신에 탑재된 체감형 스포츠 레이싱 게임 ‘버핏 플레이’와 ‘리그매니저 2023’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현재는 사이버펑크 슈팅 RPG ‘프로젝트: 뫼비우스(가칭)’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캐주얼 수집형 MMORPG ‘프로젝트: ET(가칭)’를 개발 중이다. 
에이지소프트는 대부분의 상용화된 개발 엔진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AR, VR, LBG(위치기반게임),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게임 서버 엔진 '에이지넷(AGNet)'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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