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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캐슬 파이퍼’ 연내 출시 등 게임 사업 본격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9.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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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이 모바일 RPG ‘어나더소울’에 이어 하반기 신작게임 2종을 잇따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11월 열리는 지스타 2023을 통해 신작 게임의 커뮤니티 개설과 정식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우선, 올 4분기에 출시하는 ‘캐슬 캐이퍼(가칭)’는 서양 판타지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카드수집 RPG로, 4개의 파벌과 2개의 신비한 특수 종족, 플레이할 100명 이상의 영웅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분기에 론칭하는 ‘크리스탈 스토리(가칭)’는 최근 시장 트렌드인 도트풍의 레트로 스타일 RPG이다. 3,40대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으로 무궁무진한 랜덤 스펙 시스템과 소유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펫과 코스튬 시스템이 차별화된 요소이다.
한편, 소프트센은 향후 게임은 물론 I·P 투자, 퍼블리싱 운영 등 통합적인 I·P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후 게임 퍼블리싱뿐 아니라 캐릭터 I·P 개발과 발굴을 통해 K-콘텐츠 사업에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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