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글로벌 기대 신작 ‘P의 거짓’, 19일 정식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9.19 16:0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위즈는 산하 스튜디오 라운드8이 개발한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을 19일 오전 12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사진=네오위즈 제공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 시스템이다. 주인공의 왼팔에 장착된 ‘리전암’을 교체 및 활용해 즐기는 다양한 전투, 무기와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하고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무기 조합’ 시스템,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인 ‘페이블 아츠’ 등이 핵심이다.
게임 내 주요 퀘스트의 수단으로 작용하는 ‘거짓말 시스템’도 ‘P의 거짓’만의 차별화 요소이며, 샹송을 포함한 어두운 세계관과 대비되는 우아한 음악 역시 게임을 가득 메운다.
‘P의 거짓’은 19일부터 PS4·5, Xbox One, 시리즈 X/S, PC(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 앱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투의 재미와 잔혹동화로 재탄생한 피노키오 스토리가 주는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P의 거짓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