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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추가로 4위 ‘껑충’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9.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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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하 붕괴)’이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으로 복귀했다.
 

앱 분석 서비스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붕괴’는 지난주 구글플레이 매출 24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붕괴’의 상승세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지난 20일 5성 양자 속성의 보존 캐릭터 ‘부현’을 추가했다. ‘부현’은 자신의 특성을 이용해 전투 중 아군의 피해를 감소시키고 HP를 회복시키는 등 방어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부현’은 핑크색 컬러와 선녀풍의 비주얼 및 두뇌파 캐릭터로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해당 캐릭터의 추가로 ‘제레’, ‘은랑’, ‘링스’ 등과 함께 양자 속성 단일 파티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주 ‘크로니클 X EP3 아덴 대침공’ 업데이트로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던 ‘리니지2M’은 효과가 소진되면서 7위로 내려앉았으며, ‘나이트 크로우’가 재차 약진해 해당 순위를 탈환했다. 

한편, 출시 초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경우 지난 21일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가 포함된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게임은 약 20일 가까이 구글플레이 매출 2~3위에 머물면서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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