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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게임주 전반 약세 속 위메이드플레이↑, 플레이위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9.26 17:57
  • 수정 2023.09.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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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6일) 전일 대비 1.42%(▲130원) 오른 9,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414주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주, 6,547주를 순매수하며 오후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게임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상승장으로 마감한 몇 안 되는 종목이다. 데브시스터즈, 스코넥 등 일부 종목들이 이에 해당했으며, 카카오게임즈와 엠게임,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등락 없이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외의 종목들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고, 일부 종목들은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플레이위드의 낙폭이 가장 컸다. 전일 대비 10.48%(▼650원) 하락한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5,706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5,999주를 순매도한 가운데 오전 잠깐을 제외하고종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로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7거래일로 범위를 넓혀봐도, 25억 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을 공시한 21일 1.10% 오른 것을 제외하면 주가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전날 전해진 ‘씰M’의 중화권 재론칭 성과 소식 역시 주가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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