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추석을 맞이해 자사게임 다운로드 버전을 10월 9일까지 최대 30%할인 한다고 밝혔다. 
 

할인에 들어가는 게임은 총 6종류로 ‘스플레툰3’,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루이지 맨션3’, ‘요시 크래프트 월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 ‘메트로이드 드레드’이다. 이중 ‘스플레툰3’, ‘루이지 맨션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는 익스펜션팩 및 DLC 등을 세트로 팔기도 하니 필요하다면 함께 구매가능하다. 

이번에 할인하는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는 하나의 소프트로 4명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명절날 다 함께 즐기기 좋은 파티게임이다. 최대 4명까지 할 수 있지만,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돼 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 명절 친척 맞이 및 연휴 친구 모임 등에서 활약할 수 있다. 

작년 7월에 발매돼 유저들에 큰 호평을 받은 RPG인 ‘제노블레이드3’의 전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도 할인대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는 익스펜션 세트와 합본을 따로 할인해 판매하니 아직 즐겨보지 못한 유저라면 긴 연휴 동안 즐기기에 제격인 게임 중 하나다. 

닌텐도에서 제작한 게임 뿐 아니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다른 다양한 게임도 할인 중이다. 특히 이번 2023 일본 게임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썬브레이크’가 본편과 함께 높은 할인율로 판매되고 있다. 그 외에도 연휴 중 즐길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은 ‘페르소나5 더 로열’ 등 평가가 좋고 다양한 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닌텐도에서 직접 제작한 게임을 제외한 다른 게임들은 각각 할인 기간이 다를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