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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e스포츠로 아프리카TV 100배 즐기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9.28 09:00
  • 수정 2023.10.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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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까운 추석 명절, 볼거리를 찾아 나선 MZ세대들에게 아프리카TV가 e스포츠를 추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 등 각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도 커진 상황이다. 
이에 아프리카TV는 ‘보는 게임’ 문화로 e스포츠를 지목하고 이번 명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고 나섰다.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우선 BJ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소규모 e스포츠 리그, BJ들 간의 미션 대결, 아프리카TV의 공식 리그 등이 그것이다. 
e스포츠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을 ‘본 다’는 것이다. 실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보는 게임의 재미는 함께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상상하는데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TV 이용자들은 후원 문화를 통해 대결,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BJ들의 게임 등으로 ‘보는 문화’가 익숙하다. 이들은 ‘별풍선’ 선물을 통해 BJ에게 게임 내 자체 미션을 부여하고, BJ들이 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 등 ‘보는 게임’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이에 더해, BJ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료 BJ,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과 함께 자체 e스포츠 리그를 진행하기도 한다.
‘보는 게임 문화’를 통해 BJ간 대결이 활성화되고, 스토리가 쌓여가는 것도 e스포츠의 재미를 더한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BJ가 이번 리그에서는 우승할 수 있을지, 게임을 잘 하지 못했던 BJ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지켜보는 것에도 쏠쏠한 즐거움이 있다. 
BJ들이 게임을 대결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e스포츠 리그가 진행된다. 무엇보다 기업들도 스폰을 진행하면서 공식 e스포츠 리그에 못 지 않은 경기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저들과 BJ들이 함께하는 BJ멸망전
유저들과 BJ들이 함께하는 BJ멸망전

 

이에 BJ들이 참여해 승부에 따라 벌칙을 받는 등 아프리카TV만의 캐추얼 e스포츠 리그 BJ멸망전은 10년간 진행되며 총 13개 종목으로 확대된 바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리그뿐 아니라, 관련 2차 콘텐츠들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유저들이 보다 쉽게 e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e스포츠 관련 예능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을 진행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승부예측, LCK 구단 및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LCK 페이지’, e스포츠에 관한 뉴스를 보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e스포츠 페이지’ 등 유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아프리카TV에서 e스포츠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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