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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 ‘워킹데드: 올스타즈’ 온보딩 확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0.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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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엑스플라)는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온보딩한다고5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매력적인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해 호평받았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스카이바운드의 CEO이자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도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해 원작 팬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웹3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게임 아이템을 모아 XPLA와 교환할 수 있어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한 가치를 실제로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XPLA 코인은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HTX(구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거래소와 ‘빗썸‘,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세계적으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있게 구현한 글로벌 히트작”이라며, “XPLA가 구축한 웹3 생태계에서 유저 소유권에 기반한 새로운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XPLA는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으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웹3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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