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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세븐나이츠 키우기’ 구글플레이 매출 3위 반등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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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다시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으로 복귀했다.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앱 데이터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4일 구글플레이 매출 8위에서 최근 3위로 뛰어올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승세는 신규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마블은 지난 5일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황 ‘린’을 게임에 추가했다. ‘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 도입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보스러쉬 이벤트’는 강력한 보스와 연속 전투를 진행하는 콘셉트의 콘텐츠로 진행 단계에 따라 다양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랭킹이나 누적 점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하반기 세 번째 신작이다.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 RPG로 넷마블 전사 테스트 사상 최다 참가자 수 및 최고 점수를 기록해 기대감을 모았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9월 6일 출시 이후 한 달간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10월 1주차에도 ‘리니지M’과 ‘나이트크로우’가 구글플레이 매출 1, 2위를 수성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밀려 4위에 랭크됐으며, ‘원신’은 3주년 업데이트 이벤트 효과가 점차 소진되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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